고령층 맞춤형 교육으로 디지털 금융소외 해소 및 자산관리 지원
2025년 12월부터 방문 강의·영상·교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
이영호 기자 | 굿파이낸스뉴스
2025년 10월 20일
금융감독원이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 소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‘FSS 시니어 금융 아카데미’를 신설했다.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운영되며, 노인복지관, 경로당 등 고령자 커뮤니티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.
금감원은 지난 10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“고령층은 금융사기 및 디지털 접근에 취약한 계층으로,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 금융교육이 절실하다”며 신설 배경을 설명했다.
■ 종합적이고 실천 중심의 교육 구성
‘FSS 시니어 금융 아카데미’는 총 3개 과정(A, B, C) 중 선택형으로 구성되며, 과정별로 2시간씩 5회차로 운영된다. 고령층의 체력과 집중력을 고려해 퀴즈, 실습,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.
| 과정 | 주요 내용 | 회차 |
|---|---|---|
| A. 은퇴 후 자산관리 | 연금, 금융상품, 상속·증여, 보험 등 | 2회 |
| B. 금융사기 예방 | 보이스피싱, 불법 투자사기, 대처법 | 1회 |
| C. 디지털 금융 활용 | 모바일 뱅킹, 금융앱 활용, 금융포털 파인(FINE) 사용법 등 | 2회 |
참여 기관은 세 과정 중 원하는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. 예를 들어 A+B, B+C, 혹은 C만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.
■ 교육 영상·교재 등 비대면 교육도 지원
방문 강의 외에도 총 12편의 영상 콘텐츠와 3권 1세트의 전용 교재가 제공된다. 영상은 주제당 약 10분 분량으로, 고령층의 집중력을 고려해 쉽고 흥미롭게 구성되었으며, 교재는 다음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.
- 제1권: 은퇴 후 금융생활 설계
- 제2권: 금융사기 예방 및 자산 정리
- 제3권: 디지털 금융 활용
■ 신청 방법 및 일정
노인교실, 복지관 등 관련 기관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, 금융감독원 ‘e-금융교육센터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. 향후 이 교육은 매년 상·하반기 2회에 걸쳐 정기 운영될 계획이다.
금감원 관계자는 “단발성 강의에서 벗어나 노후자산관리, 사기예방, 디지털금융 역량까지 포괄한 종합 교육으로 고령층의 실질적인 금융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”고 밝혔다.
📌 요약: FSS 시니어 금융 아카데미 개요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주관 | 금융감독원 |
| 프로그램명 | FSS 시니어 금융 아카데미 |
| 신청 기간 | 2025년 10월 20일 ~ 11월 14일 |
| 교육 기간 | 2025년 12월 1일 ~ 2026년 6월 30일 |
| 교육 대상 | 경로당, 노인복지관 등 고령자 커뮤니티 |
| 제공 방식 | 방문 강의, 영상 콘텐츠, 전용 교재 |
| 주요 내용 | 자산관리, 금융사기 예방, 디지털 금융 활용 |
🖋 기자: 이영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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